창업스토리
은퇴 1년 전, 박철화 님은 ‘웨이렌터카’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본업도 바쁘고, 렌터카 사업도 익숙하지 않아
약 2억으로 ‘위탁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박철화 님은 더 오래 일하고 싶었습니다.
이에 매주 주말마다 웨이렌터카 전문가들에게
렌터카 운영에 대해 배웠습니다.
자신감이 생긴 박철화 님은 위탁 운영 6개월 후,
약 3억으로 ‘직접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약 1억 5천으로 4대를 현금 증차했고, 더 큰 복리효과를
누리기 위해 헤론의 렌터카 전용 대출을 사용해
약 1억 5천으로 13대를 할부 금융 증차 했습니다.
현재는 집 근처 동탄 사무실에서 직원도 채용하고,
‘웨이렌터카 대표’로서 새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렌터카 시장(차량 공유 시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성장 중에 있습니다. 2015년 전국 50만여 대였지만, 2022년 현재 100만 대 이상으로 2배 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면 자동차 판매 시장은 5%에 그쳤으며, 젊은 MZ 세대를 중심으로 차량 소유보다는 공유 문화가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렌터카 창업은 특별한 자격증 등을 필요로 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렌터카를 창업하려면 자동차대여사업의 등록기준(제61조 관련)에 따라, 영업구역이 전국인 경우 등록기준 차량 대수는 50대 이상이 필요합니다. 또한 넓은 주차장과 각종 시설을 갖춘 사무실이 있어야만 합니다.
단, 법인(본사)의 영업지점으로 합법적 신고를 한 정식지점 사업자 형태의 운영방법을 통해 차량 대수에 관계없이 창업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다른 분야의 창업 수준의 노력과 지식을 필요로 합니다. 특별히 더 어려움이 있지 않습니다.
단, 전문가들의 전문적인 교육이 있으면 큰 도움이 됩니다.
단기렌트, 보험대차, 구독 서비스 등이 있습니다.
렌터카는 기본적으로 ‘차(CAR)’를 구매합니다. 차량 자체가 가지고 있는 ‘가치’가 있기 때문에 일단 매우 안정적인 창업이 가능합니다. 또한 코로나 시국에도 성장할 만큼 렌터카 업계는 매년 성장 중에 있습니다.